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보통 처음 씨를 뿌리며 항상 과연 이 곡식이 잘 자랄 것인지, 자라는 동안 어떻게 관리 해야할지, 얼마나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을지 등 많은 염려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곡식을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토양을 관리하고 물을 주며, 퇴비도 주고, 해충 및 잡초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관리합니다. 씨를 뿌릴 때 했던 걱정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곤 합니다.
오늘의 조그만 노력이 미래의 결실을 가져옵니다
100년 전의 누군가가 매일 포도주를 저장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는 매일 100년산 포도주를 저장고에서 꺼내 올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씨뿌리기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과거의 행동과 노력을 통해 오늘날 결실을 얻게 되고, 오늘부터 하루 하루 쌓아간 노력이 미래의 결실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정부 R&D 과제 신청에는 산고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무담보, 무이자, 무상환이라는 최상의 조건으로 지원되는 정부 R&D 과제를 신청하고 지원받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진행해 본 경험이 없어 과정 자체에서 큰 어려움을 겪거나, 제안서조차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탈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업체에서 기획한 기술개발 아이템에 대해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에 신청을 하면, 언젠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의 눈부신 수확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씨를 뿌리는 과정을 KOTERA에서는 "정책자금 씨뿌리기 전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정부 R&D 과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에 대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정부 R&D 과제 신청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계속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발굴해야 합니다. 농부가 양질의 쌀을 얻기 위해 좋은 씨앗을 사용하는 것처럼 노력에 앞서 좋은 씨앗, 즉 사업에 선정될 만한 아이템을 발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도 전에 좌절하거나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책자금 씨뿌리기 전략은 5C를 명심해야 합니다. 5단계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Check-up (아이템 발굴 과정)
Collection (과제 발굴 과정)
Coaching (신청서 검수 스케쥴링 과정)
Correction (신청서 검수 과정)
Competition (대면평가 차별화 과정)
감사합니다.